[쿠키 연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의 한 장면으로 윤아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 보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드라마 홍보사는 “완벽한 ‘S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소화한 윤아는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고, 윤아의 모습에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20대 여성의 코믹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내는 작품으로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