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실신’… 방송 녹화 도중 왜?

기사승인 2013-11-08 12: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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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실신’… 방송 녹화 도중 왜?

[쿠키 연예] 개그우먼 조혜련(43)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했다.

8일 한 매체는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며 “패널로 출연한 의사의 신속한 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조혜련은 6일 한 종편 녹화에 참석,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크게 웃었다. 그러다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녹화 현장에 있던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의 긴급치료로 방송 녹화에 차질이 없었다는 후문이다.

조혜련 측은 당시 과로와 감기 몸살 때문에 컨디션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이었다며 녹화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7일 퇴원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