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윤은혜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압구정 거리를 거닐었다.

윤은혜는 23일 버버리가 공개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에서 트렌치 코트를 원피스처럼 연출해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시카고, 브라질, 인도, 파리, 상해 등 세계적인 도시에서 진행됐고 서울을 기념하는 행사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윤은혜를 포함해 이효리, 전도연, 유아인, 황정민, 이정재, 소녀시대 수영 등 50인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편 윤은혜는 다음달 14일 방송하는 KBS 드라마 ‘미래의 선택’으로 돌아온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