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일본서 프로젝트 그룹 결성…드라마 OST 참여

기사승인 2013-04-09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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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일본서 프로젝트 그룹 결성…드라마 OST 참여

[쿠키 연예] 카라 구하라가 일본 후지TV 드라마 ‘갈릴레오’의 OST에 참여한다.

구하라는 ‘갈릴레오’의 주인공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함께 ‘HARA+(하라플러스)’라는 이름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OST에 참여한다. 이들은 작품의 주제가인 '사랑의 마력‘의 한국어 버전 작업을 진행하며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프로듀서로, 구하라는 보컬로 참여한다.

구하라가 이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갈릴레오’가 오는 5월, 국내 방영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의 국민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해외 아티스트와 직접 콜라보레이션 하는 것은 구하라가 처음이다.

한편 드라마 '갈릴레오'는 오는 4월 15일 (월) 일본 후지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한국에서는 MBC플러스미디어의 여성채널인 MBC퀸을 통해 5월6일 (월)부터 방영을 시작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