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사망설’ 확산…“이런 느낌이구나”

기사승인 2013-01-27 16:19:00
- + 인쇄
옥주현 ‘사망설’ 확산…“이런 느낌이구나”


[쿠키 연예]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사진)이 최근 온라인에서 번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사망설’에 대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옥주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샤워하고 나왔더니 남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번. 콜백했더니 왜 전활 안 받냐며 다그침”이라며 “알고보니 동생 친구가 너네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면서 연락왔다면서. 사망설. 뭐 이런 느낌이구나. 후훗 살아있습니다”라고 적었다.

난데없는 사망설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은 옥주현 뿐만이 아니다. 과거 모델 겸 배우 변정수 역시 이같은 헛소문이 돌아 심적 고통을 겪은 바 있으며, 배우 양미경은 한 언론사가 아예 사망했다고 확정적인 내용의 오보를 전해 각종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웃지못할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한편 옥주현의 소속사인 떼아뜨로 측은 27일 “현재 옥주현의 사망설과 관련해 정황을 파악 중”이라며 “옥주현을 통해 사망설 루머의 내용을 파악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인기 기사]

▶ ‘신혼의 맛?’ 남자가 바람 피는 7가지 이유 살펴보니…

▶ “정우성과 이지아가 아직도 만난다고?” 이정재 ‘일침’

▶ [방송진단] 돌아온 스타 작가…어떤 드라마 볼까?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일 때 “수요일 오후 3시30분”…

▶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 ‘결별’…간호사 지망생과 하룻밤 때문?

▶ “김용준 장·차남, 7~8세때 수십억원 부동산 취득”

▶ ‘모델돌’ VS ‘미니돌’…키 차이가 무려

▶ ‘원더걸스’ 선예, 26일 웨딩마치…“아들·딸 하나씩 낳고 싶다”

▶대체 무슨 일이…용인서 온 몸에 ‘불 붙은 개’ 일파만파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