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딴 사람이네” 티벳궁녀 섹시 화보 공개

기사승인 2010-11-04 10: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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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티벳궁녀`로 유명한 최나경이 화장품 모델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바비펫' 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티벳여우에서 튀는여우로'라는 콘셉트로 촬영한 화보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평소 수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화보 속 최나경은 강렬한 메이크업과 섹시한 드레스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볼 수 없었던 늘씬한 각선미를 공개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비펫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공개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의 변신은 무죄" "볼수록 매력이 넘친다" 등의 칭찬 의견을 달았다.

최나경은 MBC 드라마 '동이'에서 궁녀 역으로 보조 출연 후 무표정한 표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표정이 티벳여우와 닮아 '티벳궁녀'라는 애칭을 얻어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탔다.

최나경은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보습학원의 '정궁녀' 역으로 캐스팅 돼 정식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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