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왕에 오른 재즈싱어 고근희씨

기사승인 2009-04-24 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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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왕에 오른 재즈싱어 고근희씨

[쿠키 경제] ‘재즈싱어’ 고근희(사진·45)씨가 2년 연속 에이플러스에셋 슈퍼챔피언에 올랐다.

고씨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에이플러스에셋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난 1년간 6억7000만원의 신계약 실정과 75억원의 수입보험료를 올린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1인자에게 주어지는 슈퍼챔피언에 선정됐다.

고씨는 주로 부유층 고객의 재무설계를 관리하는 VIP 마케팅으로 높은 영업실적을 유지해왔다. 그녀가 밝힌 판매왕 비결은 인연 자체를 소중하게 여기고 좋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금융상품종합판매업(GA)을 영위하는 종합자산관리그룹으로 20여개 금융기관과 제휴를 맺고 보험 및 펀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중 기자
jjkim@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