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이어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안전성을 재확인 받았다.

알레르망은 지난 7월 영국알러지협회(BAF)에 14개 품목의 항알러지 인증 품질 테스트를 의뢰, 이불커버, 패드, 베개 커버, 프로텍터,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등 14개 전품목이 영국알러지협회의 기준점을 통과하며 높은 품질을 입증했다.

영국 왕실에서 창설한 기구인 영국알러지협회는 권위 있는 알러지 관련 공인 시험 및 인증 전문기관으로 알러지 항원을 감소시키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을 의뢰 받아 국제적 알러지 전문 심사관의 항알러지 테스트를 통해 엄격한 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만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알레르망은 진드기 방지 및 먼지 없는 이불로 미국 식품의약국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영국알러지협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을 재차 확인하며 국내 기능성 침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청신호를 켰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미 아토피, 천식에 효과적이며 집먼지 진드기 차단이 뛰어난 침구로 잘 알려져 있는 알레르망은 최근 브랜드 슬로건을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으로 변경, 똑똑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인기 배우 김태희를 전속 모델로 낙점했다.

알레르망은 현재 롯데백화점 20개 매장을 비롯한 전국 32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으며, 전국에 66개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