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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IT] 아이폰5(가칭)의 출시가 빠르면 내년 1월로 계획됐다는 전망이 나와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북미 시각으로 26일, 아이폰 액세서리 유명 블로거를 통해 전해졌다. 그는 "믿을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아이폰4의 수신 문제로 아이폰5의 출시일가 앞당겨 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러한 소식과 맞물려 최근 애플사의 행보는 아이폰5의 기술보강 및 국내 서비스 업체에 대한 추측까지 확대되고 있다.

먼저, 애플사에서 미국 최고의 모바일 결제 업체이자 스타벅스의 모바일 결제 솔루션 개발에 참여한 근거릴 무선기술(Near Field Communication) 전문가를 영입했다는 점에서 아이폰5에서 무선 결제 시스템이 강화될 것이라 예측 되고 있다.

또, 최근 애플사에서 "차후 아이폰 기종부터는 각국의 1위 사업자와 제휴해 먼저 출시할 것"이란 주장으로 아이폰5의 국내 출시는 SK 텔레콤을 통해 출시 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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