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가 2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4 튼튼쑥쑥 어린이 안전·건강 박람회’에 참가해 특화된 커리큘럼 등에 대한 소개를 전개하고 있다.

캠프는 박람회 현장에서 100만 원 상당의 필리핀 항공권과 화상영어 3개월 수강권 등 5명의 당첨자를 추첨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3일 항공권 당첨자는 김지원, 김라파 학생 2명이며 수강권은 우경은, 유성현, 이우섭 학생에게 돌아갔다.

당첨자 초등학교 6학년 우경은 학생의 어머니 심우희 씨는 “영어를 위한 영어가 아닌 인성을 함양하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교육을 위해 캠프 상담실을 찾았다”며 “유익한 정보와 함께 경품도 받아가는 행운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필리핀 클락에서 진행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박람회를 통해 몰입형 영어학습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과 어학원 시설 및 환경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펼친다.

또한 4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추첨을 실시해 필리핀 항공권(100만원 상당)과 화상영어 수강 무료 이용권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1대1 상담을 운영하는 한편, 각종 이벤트를 병행해 필리핀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이 함께 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어휘와 패턴, 필수어법 및 독해학습을 중심으로 이뤄져 영어교육의 진보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영어 통합학습을 커리큘럼에 적용했다.

이어 성경공부, 묵상, 워십, 예배, 봉사 및 선교활동 등 성경을 바탕으로 한 폭넓은 일정을 마련하고, 신학생 교사를 배치해 말씀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신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꾸준히 지원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