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2일부터 진행 중인 ‘튼튼쑥쑥 어린이 건강·안전 박람회’에서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가 부모들과 다양한 연령층의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순항을 하고 있다.

캠프는 박람회 현장에서 필리핀 현지 강사의 레벨테스트를 받으며 아이들이 영어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필리핀을 연결한 화상대화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기차기 등 다양한 이벤트 및 게임을 병행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영어 성경을 교재로 사용하며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캠프 학습으로는 체험형과 몰입형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프는 골프장, 수영장, 운동장, 양호실 등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건강을 챙기며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특화된 레벨 테스트를 실시해 학생들의 성취도 평가 및 분석을 전개한다. 테스트는 사고력 향상을 위한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문법(grammar) 4개 영역을 9개 수준별로 나눠 실시한다.

심영섭 CNK 어학원 원장은 “행사 기간 중 참가자 분들에게 다양한 경품 기회와 100만원 항공권 무료 증정 및 화상영어 3개월 무료권 제공 등의 기회를 지원한다”고 소개하며 “영어 학습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우리 자녀들이 살아있는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는 박람회 현장 등록 시 10% 할인혜택에 10만원을 추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캠프 전화 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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