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대표원장 김형태)는 최근 중국 이비인후과 분야 권위자인 중국 난징동인병원 Zhen Kun Yu 대표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병원을 찾아 시스템과 수술 등을 참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 난징동인병원 관계자들은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병원 경영, 최신장비와 시설, 홍보 전반의 시스템을 둘러보고, 김형태 원장이 집도한 해외환자 수술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

Zhen Kun Yu 원장은 현재 중국의 이비인후과 전문의 중 5대 명의로 손꼽힌다. 미국 뉴욕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하는 등 인·후두암과 후두기관 양성·악성종양 수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김형태 원장은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석학이신 분이 직접 한국 음성센터를 찾아와 병원의 시스템을 참관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 음성센터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나라에서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배우러 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