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앤씨,‘천연 숙성수제비누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 출시

기사승인 2014-02-19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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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천연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는 100% 천연수제 숙성비누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은 모든 피부타입과 영.유아 및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는 천연비누로, 마다가스카르 현지에서 자생하는 푸라하나 무에서 추출한 타마누오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또한 마다가스카르 산 프리미엄 엑스트라 버진 타마누오일과 기타 11가지 자연유래성분이 함유돼 있고, 향 또한 최상급의 아로마테라피 등급으로 블랜딩 전문 가가 처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주성분인 타마누오일은 과육채취 후 마다가스카르 해안 모래 속에 3~4일 숙성 후 2~3개월 자연태양광을 통해 씨건조 등의 cold pressing 방식으로 착유 추출하며, 타마누의 유효성분 기준인 Linoleique Acide 함유량이 최소 18% 이상인 최고등급의 오일만 사용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은 기존의 MP제조가 아닌 CP제조 방식으로 원료 처방하여 인공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인공경화제, 합성폴리머, 합성계면활성제 등 인공 화학물질을 쓰지 않은 천연제품으로 피부트러블을 최소화시켜 주며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 아일랜드 솝은 GS홈쇼핑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첫 론칭하며 론칭 할인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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