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티, 거품 셀프 염색 '연예인도 안 부러워~'

기사승인 2013-02-19 14: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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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티, 거품 셀프 염색 '연예인도 안 부러워~'

[쿠키 건강] 연예인들의 헤어 칼라와 동일하게 발색이 가능한 파루티 염색약이 인기다. 싼 비용에 집에서 하는 셀프염색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칼라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졸업과 입학 시즌을 앞두고 예비대학생들에게 추천된다.

셀프염색약 파루티는 염색제를 용기에 넣고 섞어주면 액상 형태가 아닌 거품 형태로 변하게 된다. 손에 덜어 머리를 감는 것과 동일하게 모발의 구석 구석에 바르고 모발의 굵기와 상태에 따라서 10~30분 정도의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헹구기만 하면 셀프 염색이 끝난다.

이미 국내의 여성 아이돌 가수의 CF 모델 활동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는 파루티는 2013년 1월 식품의약청의 정식 승인 후 수입 되는 파루티의 경우 트리트먼트 효과를 포함한 식물성 추출물, 해조 추출물, 고순도 허니, 동백오일, 과일 추출물까지 들어 있어 머릿결의 손상을 최소화 해 준다.

판매처 왓슨스 매장에서는 “연예인 칼라를 원하시는 다양한 분들의 매장 방문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파루티는 온라인 오픈 마켓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에서 인터넷을 통해서도 편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