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이비인후과 ‘귀의 날(9월9일)’ 기념 다양한 행사 마련

기사승인 2012-08-27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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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소리이비인후과는 2012년 귀의 날(9월9일)을 맞아 다음달 3일과 6일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 제주소리이비인후과(제주분원), 용인연세소리이비인후과(용인분원)에서 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한이과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귀의 날 행사에서 소리이비인후과는 다양한 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환자와 지역주민 대상의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건강강좌는 어지럼증, 이명, 난청 등에 대한 건강정보와 일상 속 건강한 귀 관리 정보가 제공되며, 소리이비인후과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 등의 체험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에서는 3일 오후 3시부터 ‘귀로 인한 어지럼증(이승철 원장)’ 강의와 6일 오후 5시30분부터 ‘이명, 그 원인과 대책(신중욱 원장)’ 강의가 펼쳐진다. 제주소리이비인후과는 3일 오후 6시부터 ‘이명과 난청(이호기 원장)’ 강의가, 용인연세소리이비인후과는 6일 오전 11시부터 ‘어지럼증에 대한 개론(임정택 원장)’ 건강강좌가 예정돼 있다.

한편, 소리이비인후과는 매년 귀의 날을 기념해 실시해온 행사를 올해 고객 사은 이벤트로 확대해 실시한다. 소리이비인후과 개원 10주년과 용인분원 개원을 기념해 마련된 ‘사은 이벤트’에서는 귀의 날 행사에 참가자 중 난청 및 이명증상이 의심되나 여러 이유로 청력검사를 받아보지 못한 이들을 대상으로 정밀청력검사 및 이명도 검사가 제공된다.

검사 후 결과 진단을 위한 전문가 상담이 제공되며, 소리이비인후과 청담본원과 제주분원에서는 난청인들에게는 보청기 점검 및 최신형 보청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