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검진 제공

기사승인 2014-03-11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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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검진 제공

[쿠키 건강] 경희대학교병원은 직업환경의학과(과장 최현림)의 공간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경희대병원 작업환경의학과는 최근 환자 편의 증대와 쾌적한 건강검진공간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지난 6일 확장개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영진 경희대의료원장, 박영국 치과병원장, 최도영 한방병원장, 최현림 직업환경의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최현림 과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건강검진 동선을 최소화하고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77년 3월 건강관리과로 출발한 경희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는 2010년 이후 매년 7만명 이상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확장개소를 통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