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오는 10월 5일(토) 오전 8시 30분부터 의생명연구원 1층 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초 면역학으로 시작해서 다양한 장기이식 분야에서의 혈액형 부적합 현황과 논점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번째 세션에는 ‘Basic Immunology of anti-carbohydrate antibody response’ 주제로 ▲Generation of anti-ABO antibody(김태진, 성균관의대) ▲Anti-ABO humoral response in animal models(Hideki Ohdan, 히로시마대) ▲Mass spectrometric analysis of pig glycome repertoire for successful xenotransplantation(김병기, 서울공대) 등이 발표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는 ‘Humoral Immunity in Heart and Pediatric Transplantation’를 주제로 ▲심장이식에서의 체액성 면역반응 조절(이해영, 서울의대) ▲어린이에서의 혈액형 부적합 장기이식(강희경, 서울의대) 등의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New and Old Therapeutic Options for ABO incompatible transplantation’ 란 주제로 ▲Current therapeutic options and limitations for Antibody Mediated Rejection(박수길, 울산의대) ▲Upcoming therapeutic options for humoral immunity(정준호, 서울의대) 연제가 소개된다.

네 번째 세션은 ▲서울대병원의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이광웅, 서울의대) ▲혈액형 부적합 간이식에서 현재 논점들(송기원, 울산의대)가, 다섯 번째 세션은 ▲서울대병원의 혈액형 부적합 신이식(양재석, 서울의대) ▲교환이식 대 혈액형 부적합 신이식(허규하, 연세의대) ▲혈액형 부적합 신이식에서 현재 논점들(정병하, 카톨릭의대) 발표로 진행된다.(문의: 02-2072-3550, 0049)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