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입양아 롭 레프스나이더, 뉴욕 양키스 최고 마이너리거 선정

기사승인 2015-03-30 1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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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한국계 입양아인 롭 레프스나이더가 미국 프로야구 최고 명문구단인 뉴욕 양키스에서 최고의 마이너리거에 선정됐다.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순위로 양키스에 뽑힌 레프스나이더는 지난해 137게임에서 타율 3할1푼8리를 기록했고, 홈런 14개, 3루타 6개, 2루타 38개를 쳤다. 레프스나이더는 서울에서 태어난 지 5개월 만에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계 선수로 한국 이름은 김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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