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사망에 주영훈·하하·최정윤 애도 표해…“하늘에서 편히 쉬길”

기사승인 2014-07-24 10: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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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사망에 주영훈·하하·최정윤 애도 표해…“하늘에서 편히 쉬길”

가수 겸 배우 유채영(41)사망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작곡가 주영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또 사랑하는 동료가 떠났습니다. 하늘도 비를 뿌리며 함께 울어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채영아 부디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렴. 미안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하는 “누나 편안히 쉬세요. 누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최정윤은 “부디 편안한 잠 이루시기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지어주셨던 밝은 미소 기억할께요. 편안히 쉬세요”라는 말로 안타까워했다.

기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유채영이 세상을 떠났다”며 “남편과 가족들이 임종을 지켰으며 유언은 없었다”고 밝혔다.

유채영 사망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깝다” “다음 세상에서도 예쁜 미소 잃지 마세요”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재형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