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유남규 감독 초청 탁구 교실 열어

기사승인 2015-05-28 08: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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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삼육서울병원(원장 최명섭)은 지난 18일 여자탁구 국가대표팀 유남규 감독을 초청해 직원 및 환우들을 대상으로 ‘탁구 교실’을 개최했다.

탁구교실은 원포인트 레슨 시간으로, 60여 명이 참석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유 감독은 그립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참가자들 중 초보자들에게 직접 지도를 하며 탁구의 재미를 선사했다.

유남규 감독은 “삼육서울병원에서 연말 탁구시합을 할 것”을 제안하며 “허락하는 한 지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탁구교실에는 제17대 태릉선수촌 선수촌장을 역임한 사라예보의 기적 이에리사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삼육서울병원의 탁구동호회 회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도하느라 바쁜 일정에도 병원 탁구동호회의 발전을 위해 지도해주신 유남규 감독님께 정말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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