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국내여행 최대 '반값' 할인

기사승인 2014-09-22 11: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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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주요 여행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8일까지 '그 가을 추억 속으로'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유명여행지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상품별로 선착순 4명까지 해당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강원도 2박3일 양떼목장+설악산+레일바이크'(12만4500원), '제주도 2박3일 올레 15코스+섭지코지'(15만5000원) 등이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가을 여행지’ 여행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1박2일형 상품으로는 ‘전남 지리산+화엄사+죽녹원+기차마을’(11만1200원), ‘경북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13만8400원) 등이 있다. 2박3일로 떠나기 좋은 여행 상품인 ‘인천 백령도/대청도’(20만8000원), ‘경북 울릉도 알뜰 투어’(29만6000원)도 선보인다. 해당 상품들은 선착순 판매 이후 20% 할인가로 조정돼 판매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