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인천AG 개막식에 점주 가족 초청

기사승인 2014-09-18 1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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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게임 공식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19일 개막식에 점주 가족 20여명을 특별 초청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자 하는 차원에서 아시아 지역 '다문화 가정' 점주 가족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또 미래 국가대표 꿈나무인 체육특기생 자녀 가족도 초청해 용기를 북돋아 주고 소정의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는 ""고객맞이에 분주한 점주들에게도 특별한 행복이 가깝게 있을 수 있다는 경험을 자주 심어주고 싶어 이번 초청을 기획했다""며 ""공식 편의점으로서 국가적인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축제 분위기 조성과 외국인 고객 대응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