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깎는 ‘돌출입’ 교정 치료로 해결한다

기사승인 2014-08-01 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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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깎는 ‘돌출입’ 교정 치료로 해결한다

6개국 특허 받은 킬본(A-point)돌출입교정, 미적·기능적 치료 한번에

오복(五福) 중 하나인 ‘치아’는 미적 기능뿐 아니라 생활에 기본적인 문제인 음식을 씹고 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잡곡밥, 나물, 야채류와 같이 거친식감의 음식을 편식하는 것 역시 부정교합과 관련 있다는 조사가 나올 정도로 고른 치아는 우리의 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오복을 타고 나는 사람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적으로 한국인의 70%는 이가 겹치거나 틈이 벌어져 있고, 아래 윗니의 맞물림이 좋지 않은 부정교합을 갖고 있다. 부정교합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요인 외에도 후천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 영유아기의 인공 젖꼭지 사용이나 손가락을빠는 습관, 매복치, 턱뼈 외상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돌출입은 불규칙한 치열(덧니)과 함께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부정교합의 한 종류이다. 귀여운 인상을 주는 덧니와 달리 돌출입은기능적으로, 미적으로도 좋지않아 외모 콤플렉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권순용 센트럴치과 원장은 “돌출입이라고 해서 일상생활에 불가능한 정도의 기능적 문제를 겪는 것은 아니지만, 남들과는다른 구강구조로 인해 자신감이 위축되고 사회생활마저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치아교정치료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와 턱을 연결한 선을 ‘E-Line’이라고 하는데 돌출입은 E-Line을 기준으로 입이 튀어나와있는 경우를 말한다. 또한 앞니가 앞으로 기울면서 이에 따라 입술이 돌출된 모양의 입을 형성하여 평상시에 입술을 다물기 어렵고,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드러나는 ‘거미 스마일(Gummy Smile)’ 역시 돌출입으로 진단될 수 있다.

대표적인 교정 치료 방법으로는 킬본장치를 이용해 위턱뼈의 ‘A-POINT’ 부위의 돌출을 해소하는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웃을 때 잇몸이 많이 보이는 거미스마일(Gummy Smile)의 경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킬본(A-point) 돌출입교정’은 돌출입수술이나 양악수술처럼 수술 등의 수술이 필요가 없어 안전한 편이다.

또한 5S(Special, Speed, Secret, Safety, Scholarly) 기능을 갖춘 킬본(A-point)돌출입교정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안전한 돌출입 교정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5S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브라질, 러시아 등 해외 6개국에 국제 특허를 출원한 ‘특별한(Special)’ 치료법 △돌출입이 1년 여에 먼저 해소 되는 ‘빠른(Speed) 교정’ △교정장치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Secret)교정’ △수술 없이 ‘안전한(Safety) 교정’ △세계설측학회와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Dentistry, Head & Face Medicine에 발표, 경희대학교 치아교정과,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아교정과 Gerald Nelson교수, St. Louis University 치아교정과 김기범교수 등 국내외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학문적’(Scholarly)으로 인정받은 교정법 등 ‘킬본(A-point) 돌출입교정’만이 가진 특징을 말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