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우리집’ 녹화 분량 편집된다… 하차 여부 논의도

기사승인 2015-04-01 11: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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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우리집’ 녹화 분량 편집된다… 하차 여부 논의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욕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예원이 JTBC ‘우리집’의 방송분이 편집될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1일 쿠키뉴스에 “오는 6일 방송되는 ‘우리집’은 지난3월 30일 결방됐던 방송분을 내보낼 예정”이라며 “방송에서 예원의 모습은 최대한 편집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원의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태임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게스트로 출연한 예원에게 욕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유출돼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은 31일 “예원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 여부를 전해 듣지 못한 채, 현장 관계자에게 전해들은 정황에만 의존하여 성급히 입장 표명을 한 저희 스타제국의 책임이 크다. 예원 본인은 물론, 이태임 씨 측에 큰 피해를 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민감한 사안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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