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논란 예원, 과거 레이디제인 폭로 재조명… ‘처음이 아니네’(영상)

기사승인 2015-03-28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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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방송화면 캡처"

[쿠키뉴스] 반말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예원의 행동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3월 XTM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에는 가수 예원이 출연했다. 당시 레이디 제인은 “예원이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예원이 드라마를 찍더니 변했다. 예전엔 먼저 인사하더니 요즘에는 내가 먼저 인사해야 한다”면서 “여배우처럼 손을 가볍게 흔들더라”고 덧붙였다.

예원은 “아니 그게 아니고, 드라마 캐릭터에 빠져서 그랬다”라며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엘리베이터를 안내하는 역을 맡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 과정에서 예원은 레이디제인에게 반말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예원 원래 이런애였네 버릇없다” “얌전한척 하더니 과거가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태임씨, 반말에 이렇게 대처했으면 좋았잖아요~<쿠키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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