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소형아파트 주안역 드림시티에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4-10-25 1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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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소형아파트 주안역 드림시티에 관심 집중

최근 인천 주안역에 중견건설업체인 ㈜한일종합건설에서 시행하는 역세권 소형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인 드림시티의 분양이 개시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3층~지상15층, 총 335세대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264세대, 오피스텔71실로 구성되어 있고 인근에서는 가장 큰 단지규모와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주안역은 인천에서 손꼽히는 광역상업지역으로 역을 중심으로 반경 3킬로미터 안에 인하대와 인하공업전문대, 청운대, 재능대, 한국폴리텍대 등 5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4만여명의 학생수요가 있으며 수출 5,6공단 국가산업단지 및 인천기계산업단지 등이 밀집돼 있어 임대수요가 항상 풍부하게 형성된 지역이라 안정적인 수익성부동산을 찾고 있는 소액투자자에게 적합하다.

2천만원 투자로 역세권 풀옵션 소형아파트를

이 단지의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7천만원 대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등이 기본옵션으로 제공된다. 계약금 10%,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혜택이 있어 목돈 부담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저금리에 따른 융자를 잘 활용하면 1채당 실투자금 2천만원 대로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받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취득세와 재산세 면제혜택이 있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 등의 장점이 있어 소액투자용으로 아주 적합하다. ㈜한일종합건설 032) 861-8200

조규봉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