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측 “성형 절대 아냐, 갑작스런 보도에 당황스러워 해”

기사승인 2014-10-21 15: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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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측 “성형 절대 아냐, 갑작스런 보도에 당황스러워 해”

방송인 안혜경 측이 성형설을 일축했다.

안혜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안혜경에게 직접 물어봤더니 성형을 정말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며 “갑자기 많은 전화가 걸려왔고, 성형설과 관련한 기사 보도에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 패션위크’ 이지헌·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모습을 드러낸 안혜경은 사뭇 다른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안혜경의 부은 얼굴에 네티즌들은 성형설을 제기했다.

관계자는 “사진이 유독 통통하게 나왔다. 요즘 안혜경이 방송을 4~5개를 하다보니 잠도 못 자고 해서 몸이 안 좋다. 감기약을 먹고 부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