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수지 혼자 100억 번다”

기사승인 2013-09-05 09: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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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수지 혼자 100억 번다”

[쿠키 연예]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41)이 자신이 진두지휘 하고 있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매출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4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수지가 100억을 번다는데 이 정도면 중소기업 아니냐?”는 MC들의 물음에 “수지 혼자 가뿐히 오로지 광고로만 그 정도로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은 “2PM도 매출이 굉장하다더라”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2PM의 수입이 훨씬 많다. 수지의 2배가 넘는다”며 자신이 JYP 수입서열 꼴찌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첫 눈에 반한 적이 없었는데 지난해에는 서로 이상형으로 느낀 상대를 처음 만났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