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최윤영, 미국서 비밀결혼에 출산까지

기사승인 2010-09-07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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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최윤영, 미국서 비밀결혼에 출산까지

[쿠키 연예]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최윤영(35)이 미국에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았다고 스포츠한국이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윤영은 지난 7월2일 가족과 친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맨해튼에서 세 살 연하 사업가 박모씨(32)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윤영 부부는 10년 동안 서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2월 본격적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말 미래를 약속하는 언약식을 갖고 언약식 여행 중 아이를 갖게 됐다. 최윤영은 지난 6월 건강한 여아를 낳았다.

최윤영은 1995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과 ‘지금은 연애중’, 영화 ‘투사부일체’ 등에서 활동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