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미국 현지에서 유학 및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유학생활을 돕기 위해 ‘뉴욕 글로벌 센터 서비스’를 오픈했다.

뉴욕 맨하탄에 소재한 뉴욕 글로벌 센터는 처음 미국 입국 시 필요한 기본 정보부터 학업지원과 관련된 부분까지 수강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미국 입국 후 edm유학센터 미국협력지사를 방문하면 유학 및 어학연수 초보자를 위한 맞춤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한다. 핸드폰 및 은행계좌 개설, 대중교통 이용방법, 물품구입 요령 등 실시간 상황이 반영된 정확한 정보부터 미국 생활에 대한 문화 및 에티켓 소개까지 현지 적응을 위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생활지원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현지 생활 정착을 위한 준비를 도와준다. 초보 유학생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인 숙소와 관련해 현지 하우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기숙사 또는 홈스테이와 같은 숙박을 지원한다. 그 외 유학생 보험 및 인터넷 신청 등을 서포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지 학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학업 과정을 컨설팅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대학교 및 대학원 진학문제와 함께 전문가 및 자격증 과정에 대해 상담을 제공하고 어학연수 연장 또는 트랜스퍼를 원하는 경우도 상담을 통해 해결 가능하다. 유료로 진행하는 1대1 회화 튜터 서비스를 통해 단기간 영어회화실력도 쌓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이번 뉴욕 글로벌센터 오픈으로 오티에서부터 생활지원 서비스까지 유학생들의 현지 정착을 위한 밀착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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