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공감과 배려로 환자와 소통 강조

기사승인 2016-02-03 1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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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공감과 배려로 환자와 소통 강조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힘찬병원은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인천, 목동, 부평, 강북 등 4개 병원의 의료진 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진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명숙 CS강사(플립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환자를 위한 따뜻한 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병원 내 의사 친절의 중요성과 필요성, 의사와 환자의 공감대화법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평소 관절 및 척추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의 신체적 통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불안 등 심리적 측면을 완화시키고, 환자의 마음을 적극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수찬 힘찬병원 의료원장은 “친절은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신뢰와 정서적인 안정 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의사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환자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이는 더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따뜻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2016년 모토를 실천하고, 환자를 사랑하는 친절한 병원이라는 힘찬병원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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