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트 비어만 "EQ900은 온화한 군주""

기사승인 2015-11-11 05: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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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제네시스 EQ900은 ‘온화한 군주(gentle sovereign)’와 같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고성능차 총괄 부사장은 지난 10일 경기 화성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에서 열린 제네시스 EQ900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에서 EQ900를 이같이 비유했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한국에 온지 8개월이 됐다. 다양하고 가장 많은 과속 방지턱을 경험했다”며 이어 “EQ900은 이런 국내 도로 사정에 맞게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EQ900은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 유형의 도로 상태와 독일 아우토반 등의 도로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기존 모델의 16.3% 대비 3.2배로 향상된 51.7%의 초고장력 강판이 적용됐다”며 “차량의 안전성과 함께 주행성을 한 차원 높게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과거 BMW 고성능차 M 브랜드 개발총괄책임자로 지난해 12월 현대차에 입사해 N 프로젝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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