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16년 전기 모집

기사승인 2015-11-05 1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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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16년 전기 모집

"5개 대학원 10개 전공, 오는 12월 10일까지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이
오는 12월 12일까지 2015 전기 석사과정 학생을 모집한다. 금번 모집에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대학원, 부동산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서 350명의 학생을 뽑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과정은 MBA, 그린텍MBA, IT MBA 미디어MBA, 외식프렌차이즈MBA 등 경영학 관련 과정뿐 만아니라 상담 및 임상심리, 교육공학, 아동가족, 부동산, 디자인기획 등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학과를 개설하여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키우려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학교 MBA 분야의 경우 기존의 MBA 과정과 달리 그린텍, IT, 외식프렌차이즈,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세분화되어 있는 까닭에 보다 전문화된 석사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재학생의 53%는 관련분야 전문가로서 재학생간 정보교류의 장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다하고 있다. MBA 전공 특성상 기업운영에 관련하여 배우고자 하는 욕구가 큰 학생들이 많은 까닭에 전체 재학생의 41%가 기업의 관리자 이상의 직책을 갖고 있는 학생으로서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학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개교 4년만에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총 830명의 석사과정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315명의 석사과정 졸업생이 사회에 관련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사항은 대학원 개원 3년만에 해외박사과정을 포함해 38명의 졸업생을 국내 명문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시켰다. 이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석사과정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도 높이 평가받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많은 지원이 몰리고 있다. 직장인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 일반 오프라인 대학원을 다니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게 마련이다. 반면 사이버대학원은 효율적 시간활용이 가능하며, 학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한양사이버대학교 석사과정에는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미 석사이상의 학력을 갖췄음에도 다시 대학원을 진학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가 최신의 교육동향습득 및 이론적 배경의 완성을 위해 새로운 학업의 도전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사이버대학교라고 한다면 평소에 공부의 시기를 놓친 사람들만 다닌다는 편견을 깨고,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미 매우 많은 고학력자를 비롯한 전문직종사자들 입학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본인의 제2의 인생 혹은 본인이 정말로 평소 배우고 싶은 것을 다시 접하기 위해 학교의 입학 문들 새롭게 두드리고 있는 것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해 모집에서 3.2대1을 기록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재학생 면면을 봐도 서울대, 연고대 등 서울 주요 대학졸업자가 19%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탄탄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수대학원에서는 보기 드물게 현직 교수를 비롯한 의사, 변호사, 판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입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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