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내가 나랏돈 써서 성형한 것도 아닌데… 좌절의 아이콘 됐다”

기사승인 2015-10-02 0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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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내가 나랏돈 써서 성형한 것도 아닌데… 좌절의 아이콘 됐다”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배우 노현희가 성형수술 관련 발언 후 좌절의 아이콘이 됐다고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에는 노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어쩌다보니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을 써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양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좌절의 아이콘’이 된 거다”라는 그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려 노력했음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은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려졌다. 홍진영-조정민-조영구-노현희-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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