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최근 창업시장에 스몰비어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해 틈새를 공략한 창업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관련업계 따르면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은 상대적으로 치킨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테이크 아웃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메뉴 덕에 보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최근 지역 상권에서 무섭게 손님을 늘려 나가고 있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직접 개발한 소스와 천연향신료, 3단 파우더링 기법을 통해 맥주를 부르는 바삭한 치킨을 제공하는 치킨 스몰비어 전문점이다. 젊은층은 물론 중장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전국 각지에서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염지닭을 사용하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는 것은 물론 각 부위별 정확한 시간 동안만 튀겨내 육즙 가득한 맛 좋은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치킨 종류도 오리지널, 퐁듀, 달콤마늘, 레몬간장, 고추양념, 눈꽃치즈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치킨 메뉴 외에 클럽 샐러드, 맥앤치즈, 리얼 감자칩, 칠리치즈 감자튀김 등의 간단한 메뉴와 한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든든한 라이스 메뉴도 눈에 띈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관계자는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65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치킨을 먹을 수 있는데다 매장 분위기도 좋아 저녁뿐 아니라 점심 시간에 찾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매장 운영 시스템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초보 창업자라도 수월하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 이후에는 가맹본사 슈퍼바이저의 방문을 통한 체계적인 매장관리를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후라이팬 치킨클럽은 오는 9월 17일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창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일반교육, 브랜드 소개, 매장투어가 진행된다.

더후라이팬 치킨클럽 창업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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