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 1등급

기사승인 2015-08-27 0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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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바른세상병원(원장 서동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4년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하는 항생제 사용 평가는 수술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내성률 증가를 막기 위해 실시되는 제도다.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되어 2008년 실제 평가 등급기준이 마련됐다.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15개 수술을 대상으로 하여 각 수술별로 항생제 투여시기,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환자관리, 기록률 등의 지표를 평가하여 등급을 정한다.

이번에 실시된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한 진료분에 대한 것으로 바른세상병원은 척추수술과 견부(어깨)수술에서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종합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 특히 바른세상병원은 성남, 분당 지역의 척추, 관절 병원 중 유일하게 1등급 판정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끈다.

서동원 원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척추와 관절 수술은 부득이하게 증가하는 측면이 있다. 수술이 늘어나는 만큼 수술 부위 감염과 직결되는 항생제의 적정한 사용과 관리는 의료인의 책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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