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구현화 기자] 글로벌 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유아 안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와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 BMW 미니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니버기’, 독일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의 디럭스 유모차 ‘호크 트위스터’ 등이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엄마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카시트와 유모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호크 트위스터’의 경우 베페 베이비페어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세피앙은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를 기념해 온라인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글로벌 유아 카시트 전문 브랜드 ‘브라이택스’는 10일부터 브라이택스 공식 블로그, 네이버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브라이택스 모의고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참가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미국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오르빗베이비’도 오르빗 공식 카페에서 이벤트를 열고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컴팩트 디럭스 유모차 ‘미니버기’ 공식 블로그에서는BMW 미니 쿠퍼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니버기’의 ‘베페 베이비페어 참여 알리기’ 이벤트가 23일까지 진행된다. ‘호크 트위스터’는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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