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측 “신우신염 재발은 아냐… 솔로 활동 등 무리한 탓으로 추측”

기사승인 2015-07-29 16:08:58
- + 인쇄
신지 측 “신우신염 재발은 아냐… 솔로 활동 등 무리한 탓으로 추측”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지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상태를 상세히 밝혔다.

29일 신지 측은 “현재 신지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열이 많이 내렸다”고 상태를 전했다. 또 신지가 과거 앓았던 신우신염 재발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며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탓에 무리를 한 것 같다”며 “몸을 추스르고 병원 소견을 받은 뒤 퇴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29일 한 매체는 “신지가 오늘 아침 스케줄 준비 중 갑자기 쓰러졌다”며 “현재 병원에서 검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신지의 실신 원인은 스트레스와 과로. 보도에 인용된 관계자는 “최근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건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신지는 최근 솔로곡 ‘두근두근’을 발매하고 활동하던 참.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모두 취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예정됐던 일정인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도 불참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자전거 도로에 주하하면 안 돼”…차를 번쩍 들어올린 남자

[쿠키영상] "선생님 사랑해요"…세상을 떠난 선생님을 추모하는 학생들의 특별한 장례 의식

[쿠키영상] 댄스 실력 공개한 ‘오바마 美 대통령’.부친의 고향에서 춤추며 어떤 생각을?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