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이베코(IVECO)가 CNH 인터스트리얼 코리아(유)를 직접 투자로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그 시작으로 유로 6 배출가스 기준에 맞춘 8종류의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5일 이베코는 광주 CNH 인터스트리얼 코리아(유)의 본사 및 공장을 소개했다.

이날 선보인
CNH 인터스트리얼 코리아(유) 공장은 1800㎡ 이상의 부지에 부품창고, 정비교육장 서비스 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를 위해 3개의 세일즈 에이전트와 13개소의 애프터 세일즈 딜러가 이베코 한국 지사를 지원한다.

또한 이베코는 한국 시장을 위해 ▲5종류의 덤프 트럭 트럭커 ▲도로 운송용 2종류의 트랙터 스탈리스 ▲중형 트럭 유로카고 등 8종류의 모델
을 공개했다.

이베코 덤프 트럭 트럭커는 주로 건설 및 광산 산업에서 찾는 그한 조건이나 비포장 고건에서 운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성능의 강력한 트럭이다.

이베코 스탈리스 하이-웨이 대형 상용 차량은 낮은 연료 소모, 높은 신뢰성, 우수한 안전 기능, 동급 최고의 인체 공학적 설계와 편안한 실내를 자랑한다.


이베코 중형 트럭 유로카고는 도로 운송용으로 가능한 4*2 형태로 GVW 12톤으로 기계식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있다. 모든 모델은 유로 6 배출가스 규정을 따랐다.

코라이 쿠르수노글루 이베코 동남아시아지역 총괄이사는 ""한국 시장에 직접 투자로 진출함에 따라 이베코는 국내 시장의 고객의 증가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신 모델을 통해 시장 수요의 변화와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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