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루트로닉, 병의원용 화장품 ‘라셈드’ 출시

기사승인 2015-05-18 1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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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루트로닉, 병의원용 화장품 ‘라셈드’ 출시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이 피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라셈드(LASEMD)’를 공개했다.

라셈드는 병·의원용 화장품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다. 기존 화장품에 합성 방부제나 산화 방지제, 살균 보존제, 색소 등 20가지 이상의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된 것과 달리 라셈드 앰플에는 피부가 좋아지는 것을 돕는 8개의 유효성분만이 담겼다.

소비자는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개인별 피부타입에 맞는 라셈드 앰플을 제공받게 된다.

최초 라셈드 앰플의 유효 성분은 파우더와 액체 형태로 분리돼 있다.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물질의 파괴를 막기 위한 ‘듀얼 챔버 시스템’이 적용됐다. 인공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아 분리된 성분을 섞는 ‘인큐베이팅’ 전에는 유통기한이 최대 2년이지만, 인큐베이팅 후에는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어 냉장 보관해야 한다. 앰플 외에도 흡수크림 및 흡수크림 마스크팩 등의 라인업을 갖춰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라셈드 출시에 맞춰 루트로닉은 야구의 여신으로 알려진 방송인 최희시를 전속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6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라셈드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 노낙경 리더스피부과 원장, 박준홍 오월의아침피부과 원장이 라셈드 소개 및 관련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구본철 나음피부과 원장은 “라셈드는 기존 화장품의 문제점을 극복한 최소 성분만을 포함한 화장품으로 피부 보호 물질을 안전하게 만든 루트로닉의 기술이 집적된 제품이다. 루트로닉의 CDS(Cosmetic Delivery System) 기술을 통해 열이나 수분 등에 산화되거나 파괴되기 쉬운 유효성분을 보호하고 표피를 통과해 피부 속까지 도달하는 새로운 개념의 화장품”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박준홍 오월의아침피부과 원장은 “라셈드는 피부자극 없이 앰플의 유효성분을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 깊숙이 전달해, 피부가 스스로 좋아지는 것을 돕는 새로운 피부관리 프로그램”이라며 “각각의 유효성분이 다른 앰플을 개인의 피부타입에 맞게 제공해 집중 케어하면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품 출시와 관련 황해령 대표는 “라셈드는 단순히 피부 겉만 챙기는 관리의 개념이 아니라 피부 속을 개선시키는 제품이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한 피부관리를 받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3년 여 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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