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받는 봄철 피부, ‘울쎄라와 써마지’ 고민이라면?

기사승인 2015-04-09 11: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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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봄철 피부, ‘울쎄라와 써마지’ 고민이라면?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봄 날씨를 만끽해야 할 4월이지만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다. 대륙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밤낮의 큰 일교차, 늘어난 자외선 등으로 피부 건강도 위협받고 있다.

아이디피부과 한은천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봄에는 황사현상 등으로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공기 중에 다량 함유돼 있고, 꽃가루 등의 알레르기 물질도 많아 피부가 손쉽게 오염되며, 겨울에 닫혀있던 땀샘과 피지선의 왕성한 활동으로 땀과 피지가 다량 분비되어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모공이 커지는 등 피부에 유해한 환경이 조성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한 원장은 “봄철에는 피부에 무해한 세안제를 사용해 손과 피부를 청결히 하고, 겉피부는 물론이고 속피부까지 건강한 탄력으로 채워 피부 자생력과 방어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피부탄력은 평소 꾸준한 관리와 수분보충을 통해 유지할 수 있지만 노화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탄력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때문에 탄력을 증대시키는 시술의 도움이 필요한데, 최근에는 피부 표피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탄력물질을 재생시키는 ‘울써마지 2X’가 여성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울써마지 2X’는 리프팅 레이저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울쎄라와 대표적인 동안 시술로 알려진 써마지를 함께하는 시술이다.

울쎄라를 통해 피부 속 가장 깊은 곳에 침투해 탄력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재생시키고, 써마지를 통해 표피의 넓은 모공 등을 조여주는 타이트닝 작용으로 겉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것이다. 울쎄라와 써마지, 두 시술 모두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시술이다. 단, 정품기계와 정품팁을 사용하는 인증병원에서 시술 받아야 효과를 보증할 수 있다.

한은천 원장은 “울쎄라는 노화에 의해 사라진 턱 선과 이중턱도 개선할 만큼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자랑하며, 써마지는 피부 표면에 커진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하고, 표정으로 생긴 눈가. 입가의 잔주름까지 개선하기 때문에 30대 이후부터 생기는 다양한 피부노화 고민을 해결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시술이다”라고 조언했다.

울쎄라와 써마지 두 가지 시술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울써마지 시술은, 1시간 이내로 수면마취로 진행되고, 절개를 하지 않는 레이저 시술이기 때문에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시술직후에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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