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전산보안팀 박선영에게 전화하세요’ 문자… 금감원 직원 사칭 금융사기 주의

기사승인 2015-03-31 17: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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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최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기 조직은 해외에서 인터넷 뱅킹을 이용한 기록이 있다며 금융감독원 전산보안팀 박선영에게 전화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뒤, 전화를 건 사람에게 특정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유도하고 있다.

금감원은 31일 오전까지 이 같은 제보가 20건 넘게 접수됐다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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