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어스 마이늘, 2015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기사승인 2015-01-14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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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어스 마이늘, 2015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참가

오스트리아 비엔나 커피 브랜드 율리어스 마이늘이 15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제 39회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5 SETEC’에 참여한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번 박람회에서 나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유용한 소자본 커피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렌탈 창업 형식의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미 포화 상태인 우리나라 커피 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초기 투자 자본 및 유지비용을 최대한 절감했다.

별도의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홍보비 등이 일체 없고 3년 기준 3500만원의 보증금과 월 140만원대의 임대료로 대여 가능하다. 렌탈 컵부스에는 커피머신, 정수필터, 제빙기, 그라인더 등 모든 장비가 함께 포함돼 있으며 박람회 기간에는 렌탈 비용을 대폭 인하한다.

한편 율리어스 마이늘은 소자본 창업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준비했다. SETEC 전시장 내 세미나실에서 17일 토요일 13시 40분부터 14시 10분까지 약 30분간 진행되며 본사의 경쟁력, 창업시 혜택과 매장 운영 방법, 유지보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전유미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