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교육과정·수능 절대평가 도입 등 시장 전망

교육·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중학교 영어강사 대상 오찬 세미나를 6일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새로운 영어교육 정책환경에서 현장 영어교육의 변화를 예측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1부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른 영어교육 시장 변화를, 2부에서는 좋은책신사고 중등 교재를 소개한다. 강연은 김형석 좋은책신사고 영어부 이사가 진행하며 중학교 영어학원 강사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지난 6일 전주 세미나는 약 80명의 강사가 참여했으며 13일은 부산, 14일 대구에서 세미나가 이어진다. 이번 영어 강사 세미나 일정 및 참석 문의는 전화안내(부산:051-316-0086, 대구:053-427-898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