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밝은 모습…모건프리먼·야오밍 등 인맥 자랑

기사승인 2014-10-31 11:30:55
- + 인쇄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밝은 모습…모건프리먼·야오밍 등 인맥 자랑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근황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이런 멋진 이벤트를 마련해준 미션힐스 고마워요. 스파도 끝내줬어요. 오래된 친구와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난 이렇게 장신인 사람을 처음 봤어요. 그(야오밍)의 키는 229센티미터였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제시카가 할리우드 배우 모건 프리먼, 전 농구선수 야오밍 등 유명 인사들과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파티에서 중화권 톱스타들과 즐기는 모습과 골프는 치는 사진도 있다. 특히 제시카는 탈퇴 후에도 밝은 모습이다.

제시카는 23일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미션힐스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제시카는 소녀시대 활동을 중단했다. 자신의 브랜드 ‘블랑’ 디자이너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