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청소년유해약물 판매 근절 협약

기사승인 2012-04-24 0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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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청소년유해약물 판매 근절 협약

[쿠키 건강] 네네치킨은 23일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보호연맹이 주관하는 ‘2012 청소년유해약물 예방캠페인에 참여해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근절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네네치킨은 청소년 대상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종사자 교육, 매장관리,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의 관리와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점포에 청소년 음주흡연예방 캠페인 현수막 및 포스터 부착과 네네치킨 SNS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들이 주문배달을 통해 술을 주문할 수 없도록 신분증 확인 생활화 등 적극적으로 배달판매를 점검하게 된다.

네네치킨 현철호 대표는 “청소년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배달업체를 통해 유해약물을 구입할 수 없도록 관리해 청소년 술담배 판매 근절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