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해외 입국자들에게 동선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본문과 관련이 없음. 2021.01.08. 박태현 기자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경북 김천에서 해외 선교활동을 다녀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김천시에 따르면 해외 선교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난 19일 입국한 뒤 20일 김천보건소 검체팀의 출장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