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선 넘은 악성 댓글, 고소하겠다”

이은호 / 기사승인 : 2021-01-18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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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비와이. 사진=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라디오 방송 도중 무성의한 태도로 입길에 올랐던 래퍼 비와이가 계속 되는 비난 여론에 결국 법적 대응 카드를 빼들었다.

비와이는 18일 SNS에서 “실제 상황과는 다른 내용의 악의적 편집과 날조만을 보고 작성된 선 넘은 악성 댓글들은 절대 지나치지 않겠다”며 “상당 부분 자료취합을 완료했으며, 악성 루머 생산 혹은 악의적인 댓글과 메시지들은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데자부그룹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댓글과 게시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향후 지속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비와이와 래퍼 쿤디판다는 지난 16일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다가 태도 논란에 휘말렸다. 이름을 불러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을 한 차례 거절하고, ‘개잘한다’는 표현을 반복해 쓰는 등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자 비와이가 이끄는 데자부그룹 측은 다음날 사과문을 내 “방송 내용을 모든 아티스트와 직원등리 직접 다시 확인해보고, 청취자 분들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고찰했다”고 밝혔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