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396명 신규확진…요양병원·종교시설 곳곳서 속출  

이소연 / 기사승인 : 2021-01-16 1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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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서울 한강대로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이소연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꺾이고 있다. 다만 요양병원과 종교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16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396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31명보다 35명 적은 수다. 오는 17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확진자는 여전히 수도권 지역에 몰려있다. 수도권 275명, 비수도권 12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3명, 경기 121명, 인천 31명, 부산 21명, 광주·경북 각 14명, 대구·강원·경남 각 12명, 전남 10명, 울산·충북 각 7명, 충남 5명, 전북 4명, 대전 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수는 지난 11일부터 500명대를 유지 중이다. 

다만 요양병원과 종교 관련 시설 등에서 확진자가 지속해 발생하고 있다. 광주 효정요양병원 8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27명 등이다. 인천 계양구 요양병원과 경기 수원 장안구 요양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soye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