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옥천농협, 깐마늘 시장 도전

신영삼 / 기사승인 : 2020-11-30 1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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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사업대상자’ 선정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한눈에 반한 쌀’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전남 해남 옥천농협이 이번에는 깐마늘 시장에 도전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재갑(해남·완도·진도) 의원은에 따르면 옥천농협이 ‘2021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 사업대상자’에 선정, 국비 2억3000만 원 등 총 7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국민의 식품소비패턴 변화에 따라 전체 마늘 소비량 중 깐마늘이 30% 이상 소비되는 추세로, 옥천농협은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과 산업의 전문화‧규모화를 통해 고품질의 해남 깐마늘을 연간 1500톤 이상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농축산식품부는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농업과 식품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부가가치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윤재갑 의원은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우리 지역의 농업‧식품산업 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해남의 식품소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032@kukinews.com